마녀문답?!

마녀문답


1. 마녀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 사악한 여자. 이상한 웃음소리를 내고 길고 날카로운 손톱에 검은 매니큐어를 바르고, 검은 립스틱 또는 핏빛같은 립스틱을 바르고 뾰족뾰족한 모자를 쓰고 검은 로브를 두르고 지팡이를 타고 다니는 창백한 피부빛의 여자. 혹은, 쭈글쭈글하고 깡마른 체구의 이빨이 빠졌지만 눈매만은 날카로운 할머니. 늘 누군가를 저주 못해 안달이 난 사람. 이상한 약초와 가루, 재료가 넘쳐나고 실험도구들, 박쥐들이 잔뜩 있는 여자. 광기가 서린 여자. 조심해야할 여자.

2. 상처받는것. 상처주는것. 어떤입장에 서고싶습니까?

- 받는 것은 너무 질리게 받았으므로, 주는 것에 서고 싶다.


3. 눈동자색깔을 바꾼다면 무슨색으로?

- 靑色


4. 음악을 들으면서 자살한다면 틀고싶은 BGM은?

- 아직까진 없어.

5.자살을 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 잠깐은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절대 아니니까 그냥 넘어가지.


6. 영원을 믿습니까?

- 응.


7. 소리내며 우는 편입니까?

- 대체로 소리 안내고. 속상한 일이 있을 때는 소리 조금 내서 울지만.

8. 아침에 눈을 뜨는순간 제일 먼저 생각나는것은?

- 또 하루가 밝았구나. 꿈에서 깨어나기 싫었는데.

9. 짝사랑이란?

- 아련하면서도 미련하고 아픈것.

10. 악마와 거래를 한다면 무엇을 걸겠습니까?

- 악마란 놈은 간사한 놈이므로 절대 거래 안해.


11.거짓말... 자주 합니까?

- ...응


12. 20년후의 당신은 어떤 모습?

- 평범한 여자.


13. 좋아하는 단어들을 나열하시오.

- 꿈, 판타지, 약속, 희망, 자유, 하늘, 구름

14. 증오하는 단어들을 나열하시오.

- 좌절, 억압, 강요, 짜증, 쇠사슬, 벽, 암담, 빛, 평가, 대조


15. 당신이 끝까지 믿고 있는것이 있다면?

- 꿈.


16. 몸에 상처가있는가.. 이유

- 있어. 자잘한 상처. 특히 멍이나 긁힌 상처가... 이런 상처가 있었던가 할 정도로, 어딘가에 잘 부딪치고 잘 긁히고 그럼. 근데 어디에 박아도 아프다는 표정 하나 없어. 왠만하면. 엄청 둔함.


17.변하고 싶습니까?

-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는 부분이 바로 '변화' 라는 것.


18. 당신의 삶을 영화로 만든다면 제목과 장르는?

- 그건 안돼~


19. 만약 정신병을 앓고있다면 병명은?

- 대인 기피증, 현실 기피증, 우울증 약간, 과대 망상증.

20. 인생의 황홀경은 언제?

- 기분 좋은 꿈을 꿀 때.

21. 종종 당신을 화나게 하는것들은?

- 말, 말, 말..


22. 지금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약은?

-

23.피(BLOOD) 를 봤을때 드는 생각은?

- 아찔함. 또는 이상하게 야릇한 기분.


24. 신이 존재한다면 당장 해주고 싶은 한마디는?


25. 비밀이 많은 편입니까?

- 많아.


26. 신체에 문신을 한다면 어느 부위에?

- 문신 싫어.


27. 버리고싶은게 있다면?

- 무신경함, 무책임함, 소심, 나약함...

28. 당신 눈에 비친 세상은 어떤 곳?

- 어둠과 빛이 공존 하는 곳.

29. 현재 중독된것이 있다면?

- 애니.

30. 오늘밤 꾸고싶은 꿈이 있다면?

- 새로운 곳을 모험을 하는 꿈.

31. 문답 하라고 시키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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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문답하면서 느낀 것이...

나도 약간 마녀 기질(?)이 있다고 생각.

솔직히 말해, 나는 피가 너무 좋다~~(헉!)

by tataroni | 2005/12/26 15:15 | Q&A(문답)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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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이링 at 2006/01/02 08:10
오호라 .. 어째 절대 공감 ..-_-!!!;;; 이네요 !!! (예전에 제가 아는 아이도 피가 좋아 하는 아이가 한명 있었어요 ㅡ,.ㅡ;; (그런데 저는 피는 싫어요 ... ;; 왜냐면 피를 흘리는 경우가 거의 제 피거든요 .. -_-;;; )
Commented by tataroni at 2006/01/02 22:12
절대 공감!! 반갑습니다~
그냥 피를 그렇게 좋아하는 것은 아닌데요,
은근히 보면 기분이 이상해지더군요.(이상한 녀석.)
저도 거의 흘리는 피가 자신 피인데..
제 친구 중에 피 흘리면 아깝다고 야단법석 떠는 녀석이 있죠.
근데 왜 저는 오히려 즐거운(?) 걸까요-ㅁ-;
Commented by 이링 at 2006/01/03 09:41
음 .. 피가 나오고 하면 ... 심장에서 새 피가 나오니 .. ;;;;;
깨끗해진 자신의 피를 느끼며 본능적으로 행복에 =_=;;;.........아하핫....(퍽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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